📢 2025년부터 여행업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이 됩니다!

2025년은 여행업계 세법에 큰 변화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그 중 핵심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제도를 여행업에 적용한다는 점인데요. 가이드를 통해 새로운 제도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 현금영수증 발행 대상

• 부가세를 포함한 건당 거래 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경우, 소비자가 요청하지 않아도 무조건 발행해야 합니다.
• 하지만 10만 원 미만인 경우, 소비자가 요청하지 않으면 발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 미발급 시 5% 가산세, 20%의 과태료 부과

📞 소비자 정보를 모를 땐?

홈택스에서 자진발급할 수 있습니다.   자진발급하는 방법은?

문제점 1️⃣: 투명한 수수료 공개 문제

현금영수증 발급 시 고객에게 여행 수수료 금액이 노출된다는 점은 항상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25년부터 법인사업자인 여행업은 총액 기준과 순액(여행수수료) 기준 중 발급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정되었습니다.

문제점 2️⃣: "여행 완료 시점"의 정의

현금영수증은 여행을 완료하여 현금을 받은 날로부터 5일 이내에 발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행 완료 시점"이 회사나 상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상품 출발일 기준 📅
• 여행 완료일 기준 🧳
• 항공권 발권일 기준 ✈️

💡 이 문제는 사전 약관 및 내부 절차를 명확히 정리하여 불필요한 혼란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사업자 여행업, 여전히 기존 규정을 따릅니다.

이번 법 개정은 법인 여행업자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하지만 개인사업자 여행업의 경우 기존처럼 여행 알선 수수료에 대해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함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