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가 부담될 땐? 고용 유지 지원금!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서 인건비가 부담되시나요?

열심히 일해준 직원에게 안녕을 고하기 전에 고용 유지 지원금을 알아보세요.


💡 고용 유지 지원금 수급 조건은?

경영 악화 등으로 고용 조정이 필요한 사업장에서 직원을 해고하는 대신 아래와 같이 휴업이나 휴직 등을 통해 근로자의 일자리를 지켜준다면 고용 유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요.

  • 한 달 총 근로시간의 20%를 초과하여 휴업하거나
  • 근로자에게 1개월 이상 휴직을 부여하거나
  • 무급휴업 또는 무급휴직을 하는 경우


💡 고용 유지 지원금은 얼마인가요?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최대 7만 원, 1년에 총 180일까지 지원돼요.

휴업하거나 근로자에게 휴직을 부여하는 동안 휴업 수당 또는 휴직 수당을 지급한다면 그 수당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무급휴업이나 무급휴직의 경우에는 근로자 임금의 약 50%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심사를 거치게 돼요.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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