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계획서 관련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

자금조달계획서란?

부동산을 매매로 취득할 때 계약일(가계약금을 지급한 경우 가계약금지급일)부터 30일 이내에 취득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예정인지를 신고하는 서식입니다.

따라서 매수인이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부동산에서 받아서 신고해줍니다.



자금조달계획서 작성이 중요한가요?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증빙이 미흡한 경우 구청이나 부동산원에서 작성 내용에 대한 소명을 요구합니다.

이 단계에서 소명이 미흡한 경우 국세청 세무조사까지 이어지게됩니다.

💡따라서 작성 단계부터 문제 소지가 적도록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1. 자금조달계획서 지분율하고 등기상 지분율 동일하게 작성해야 하나요?

📌 네, 동일하게 작성합니다.


2. 부부 공동명의이고, 같이 상환할 예정인데 주택담보대출은 남편/아내 명의로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한명한테 대출액을 적을 수 있나요?

📌 공동으로 상환할 예정이라면 지분대로 각각 기재하면 됩니다. 


3. 계획이랑 실제가 다르면 어떡하나요?

📌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조달한 자금에 세무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괜찮습니다.



추가 문의가 있습니다.

자금조달계획서는 작성자마다 상황이 천차만별입니다.

기존 부동산 처분대금을 기재하더라도 기존 부동산 취득자금은 어떻게 조달하였는지부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소득, 소비 금액을 보았을 때 현재의 예금 잔액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금조달계획서 작성과 관련하여 추가로 상담이 필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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