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 중에도 4대보험 납부해야 하나요?

근로자 휴직 중에도 4대보험 자격은 유지돼요.

단, 급여를 지급하지 않는 무급 휴직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1개월 이상 휴직한다면 4대보험 납부 예외, 유예 또는 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어요 😃

유급 휴직이라면 납부 예외나 유예가 안 될 수 있으니 노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휴직 중 4대보험료는 어떻게 되나요?

건강보험	휴직 중에도 보험료 부과됨 휴직 중 납부 유예 신청 가능 (복귀 후 일시납 또는 분납 필요) 산업재해, 질병으로 인한 휴직 : 보험료 50% 감면 육아휴직 : 보험료 60% 감면
국민연금	휴직 중 납부 예외 신청 가능 (복귀 후 미납분 납입 의무 없음)
고용보험, 산재보험	휴직 중 보험료 면제 가능 (복귀 후 미납분 납입 의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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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신청하나요?

각 보험에 맞는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공단에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돼요.

신청서는 글 아래에 첨부되어 있는 양식을 참고하시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복직할 때도 공단에 신고해야 하는 점 잊지 마세요!

근로자 휴직 시	근로자 복직 시
국민연금 : 납부 예외 신고서 건강보험 : 보험료 납부 고지 유예 신청서 고용보험, 산재보험 : 근로자 휴직 등 신고서	국민연금 : 납부 재개 신고서 건강보험 : 보험료 납부 고지 유예 해지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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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산재요양일 경우 증빙 없이 신청할 수 있어요.

다른 사유일 때는 휴직 발령서나 진단서 등 사유를 증명할 자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같은 보험에 공단이 여러 곳 조회된다면 [상세보기]를 눌러서 관할 구역을 확인해보세요!

공동인증서가 있다면 전자 신고를 하실 수도 있어요.

국민연금, 건강보험은 각 EDI 서비스를 통해 진행하시면 돼요.

고용·산재보험은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홈페이지 접속 후 [민원접수/신고] - [메뉴] - [자격관리] - [근로자 휴직 등 신고] 메뉴에서 전자 신고를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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